온가족 예배 

지난 주일은 신성교회 다음세대 하반기 ‘온가족 예배’로 예람꿈땅의 부서가 장년 예배에 참석하여 

함께 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우리 신성교회에서는 ‘가정에서 자녀를 주의 제자로’라는 구호를 

매 주일 예배 때마다 외칩니다. 그리고 전반기와 후반기 두 번에 걸쳐 온 가족이 하나의 신앙을 

가진 것을 확인하는 온가족 예배를 드립니다. 이번 온가족 예배는 ‘축복의 세대’라는 주제로 

세대 간에 축복을 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부 예배는 좋은나무동산(중고등부) 찬양팀의 기쁨과 환희의 찬양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기도’는 지율, 지안 학생의 아버지이신 김영관 집사님께서 해 주셨고, ‘봉독’은 강지수 학생이 

이번에 큰 용기를 내어 해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간증은 전가을 학생이 늘 하나님의 사랑을 

잊지 않고 살아가도록 기도해 주시는 부모님을 축복하며 감사를 전했고, 이숙 집사님의 간증을 

통해 아이들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나눠주셨고, 가족들과 아이들을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부 예배는 새싹동산(유아·유치마을)과 꿈나무동산이 가족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새싹동산 유아마을의 김계지 집사님과 교사 분들이 신나는 율동과 찬양으로 예배의 시작을 열었으며, 

많은 성도들과 어린이들이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또한 꿈나무동산 오세옥 권사님의 기도와 

신하율 어린이의 성경봉독 그리고 할렐루야 성가대와 함께한 꿈누리 성가대 아이들이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 올려 드렸습니다. 신성의 모든 가정이 축복의 세대로 서로를 사랑하고 축복하며 

하나님을 높여드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