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대책 세미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24년09월28일 조회10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이단 대책 세미나
2023년 한국기독교목회자 협의회의 조사에 따르면 전체 교회 출석자 중 이단 신자는
개신교인의 8.2% 가량으로 약 45만명에 달한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를
지난 이후 이단들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시기에 우리 신성교회에서도
예방 주사를 맞는다는 생각으로 신학대학교 및 50여개 교회에서 이단세미나를 인도하고
신천지 강사로 불렸던 유천균목사(양주 함께가는 교회 동행목사)님을 강사로 모시고
이단 대책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예배를 인도하시고
선교사역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섬기는 최종순 권사님께서 기도를 인도해 주시고
그리심 중창단에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습니다.
강사 목사님께서 현재 많은 성도들이 이단에게 많이 노출되어 있고 그들을 만나면
어려움을 당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기도와 말씀묵상 만큼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성도들이 이단에 관심이 없고 이단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이단에 대해서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때가 되었습니다.
이단에 빠지는 것은 영적인 질병과 같아서 시간과 물질과 많은 에너지를 허비합니다.
심지어 이단은 전염성이 있기 때문에 이단에 빠진 사람으로 인해 가까운 사람들,
특히 가족들이 함께 많은 어려움을 당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단에서 잘 빠져 나온 후에도
후유증으로 말씀이 잘 안들리고 건강한 신앙생활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부터라도 이단에 관심을 가지고 이단을 알기 위해 작은
노력이라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단이라는 질병에 걸리지 말아야 할 것이며 무엇보다
이단을 경계하기 위해서 정기적으로 이단 대책 세미나와 같은 예방 주사를 맞아
우리 가정과 교회를 건강하게 지켜나가길 소망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