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뛰는 삶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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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20년01월25일 조회1,0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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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뛰는 삶이란
어떤 드라마에 젊은 나이에 남편과 사별하고 혼자 사는 여자가 있는데 미혼인 직장상사가
그녀를 좋아한다. 그 남자는 다른 여자들에게는 별 관심이 없는데 이상하게 그 여자만 보면
심장이 두근거린다고 한다. 알고보니 그 여자의 남편이 죽으면서 장기를 기증했는데
그 직장상사가 그 남편의 심장을 이식받은 사람이어서 그 여자만 보면 자기도 모르게 심장이
두근거리고 가슴이 뛴다는 것이다. 그래서 두 사람이 서로 호감을 가지고 서서히 가까워진다는 내용이었다.
어떤 일에 대해 가슴이 뛴다면, 가슴 뛰는 일이 있다면 살아 있는 사람이고 행복한 사람이다.
그리스도인은 가슴 뛰는 삶을 살아야 한다. 가슴 뛰는 삶이란 가슴 뛰는 신앙을 말한다.
가슴 뛰는 신앙은 하나님의 심장의 고동소리를 내 가슴으로 느끼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가슴이 뛸 때 내 가슴도 함께 뛰는 것이다. 하나님의 가슴이 뛰는 일에
나도 가슴이 뛰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심장을 이식받은 남자가 그 사람의 아내를 볼 때
심장이 두근거리듯이 하나님의 심장을 이식받아서 하나님의 심장이 두근거릴 때
나도 심장이 두근거리는 것이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은 것은 하나님의 심장을 이식받은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생각이 내 생각이 되고, 하나님의 마음이 내 마음이 되고 하나님의 일이 내 일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가슴이 뛰는 그 일을 내가 할 일로 알고 그 일에 자신을 던지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어떤 일에 가슴이 뛰실까? 하나님은 잃어버린 영혼을 보실 때 가장 가슴이 뛰신다.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가슴이 가장 크게 뛰신다. 그래서 하나님은 죄에 빠진 영혼을
구원하시려고 아들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신 것이다. 선교는 하나님의 가슴이 뛰는 일이다.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선교에 가슴이 뛴다. 잃어버린 영혼을 보시는 하나님이
가슴이 뛸 때 나의 가슴도 뛰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이다. 잃어버린 영혼을 볼 때 가슴이
뛰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가슴이 뛰고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서 헌신한다.
올해부터 모든 교인이 선교헌금을 작정하도록 한 것은 하나님의 가슴이 뛰는 일에 동참하도록
하려는 것이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에 적극적으로 헌신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가슴이 뛰는 일에 우리도 가슴 뛰는 신앙으로 동참하는 것이다. 잃어버린 영혼을 보시는
하나님의 가슴이 뛸 때 하나님과 함께 가슴이 뛰는 신앙으로 사는 것이다. 우리의 자녀들도
이 일에 동참하고 헌신하게 해서 어릴 때부터 하나님과 함께 가슴이 뛰는 삶을 살게 하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 믿음을 받으시고 복과 은혜를 주셔서 평생 하나님과 함께 가슴 뛰는 삶을
살게 하실 것이다. 하나님이 내 가슴을 뛰게 하실 때 기쁨으로 순종하고 헌신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일하실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과 함께 가슴이 뛰는 사람에게 복과 은혜를 주셔서
평생 가슴 뛰는 행복한 삶을 살게 해주실 것이다.
가슴 뛰는 삶을 살고 있는가? 가슴 뛰는 삶이란 가슴 뛰는 일을 하며 사는 것이다.
가슴이 뛰는 그 일에 기쁨으로 헌신하는 것이다. 가슴 뛰는 신앙으로 살고 있는가?
가슴 뛰는 신앙이란 하나님의 가슴이 뛰는 일에 나도 가슴이 뛰는 것이고 하나님의 가슴이
뛰는 일에 나도 뛰는 가슴으로 헌신하는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가슴 뛰는 삶을 살자.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가슴 뛰는 삶을 살자. 하나님의 가슴이 뛸 때 내 가슴도 뛰고
하나님의 가슴이 뛰는 그 일에 나도 뛰는 가슴으로 헌신해서 보람 있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칭찬과 상급을 받는 아름다운 믿음의 삶을 살자.
< 이 희 수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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