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축복주일

5월 26일(주일) 오후예배에 성년축복예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성년이 되는 청년들과 부모님, 

그리고 큰나무동산 청년들과 성도들이 모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고 성년이 되는 청년들을 

축복하는 기쁨의 시간이었습니다. 예배를 위해 권희숙 권사님이 기도하셨고, 

특별히 벤쿠버 지구촌교회를 담임하시는 김봉수 목사님께서 “교회의 영광”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또 성년들을 향해 여러분의 영광이 예수 그리스도이기를 바란다는 

권면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말씀선포 이후 성년들이 담임목사님과 성도들 앞에 나와 다짐문을 

읽었습니다. 대표로 임지원 청년이 다짐문을 읽었고 하나님 자녀라는 정체성 속에서 

예수님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여 거룩하고 경건하게 살기를 다짐했습니다. 

이에 성도들은 박수로 축하했고 가족들은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하며 축하해 주었습니다.

부모 대표로 박주영 집사님이 사랑을 담아 성년들을 위해 기도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담임목사님께서 축복기도를 하심으로 성년축복예식이 기쁨으로 마쳤습니다.

성년이 된 강민주, 김승민, 김세훈, 김태원, 위수민, 이신혜, 임지원 청년을 위해 많은 

격려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