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창립 감사주일 & 기관별 찬양잔치

 6월 2일(주일)은 교회창립 감사주일로 모였습니다. 온 성도가 52년 동안 신성교회를 세우시고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오전에는 원로목사님께서 “가죽옷을 입혀주시는 은혜”라는 제목으로 

말씀 전해주셨고 오후에는 담임목사님께서 “찬양하는 삶”이라는 제목으로 말씀 전해주셨습니다. 

또한 근속자 시상과 기관별 찬양잔치로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담임목사님의 개회사로 시작한 기관별 찬양잔치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어린아이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목소리로 또 몸으로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중간에 진행된 

행운권 추첨은 찬양의 열기를 더 뜨겁게 달궜습니다. 성도들의 후원으로 선물이 준비되었고 그 선물을 나눌 때 

예수님의 사랑이 전달되었습니다. 또 선물을 받지 못했어도 모든 이들의 마음에는 기쁨과 은혜가 가득했습니다.

 기관별 찬양잔치의 마지막 순서로 장로회와 큰나무동산이 특송했고 그 과정에 인기상 투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 총 16개의 팀이 참가하였고 그 중 제5,6남선교회와 제7여전도회 그리고 좋은나무동산이 인기상을 받았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인기상 선물을 수여하고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습니다.

기관별찬양잔치를 주관한 큰나무동산과 사회자로 수고한 이은지 청년, 그리고 보이는 곳에서 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고 헌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