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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으로 충만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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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17년06월04일 조회1,3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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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가장 위대한 복음전도자인 그래함 목사가 나는 모든 사람들 중에서 가장 큰 실패자다.

나는 사람들과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냈고 반대로 하나님과는 너무 적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고 한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교제하며 성령으로 충만한 삶이라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마태복음 1243-45절에서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다가 그 집이 청소되고 수리된 것을 발견하고 

다른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이 사람의 상태가 처음보다 일곱 배 더 악화되었다.

이처럼 우리가 구원 받은 후 자신을 하나님으로 채우지 않으면 오히려 전보다 더 악한 상태가 되는 것이다.

홀리 파이어 미니스트리스(Holy Fire Ministries)의 설립자인 버트 파리아스(Bert Farias)는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점 10가지를 말했다.

 

첫째, 성령 충만하지 못한 텅 빈 사람의 초점은 자기 자신과 자신의 모든 연약함(약점), 결점(단점)이다.

     ​  그리고 점점 더 낮은 곳으로 빨려 들어간다. 반면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은 성령에 초점을 두며, 점점 더 높이 난다.

둘째, 성령 충만하지 못한 텅 빈 사람은 물질 공급과 호의, 성공을 쫓는다.

​       하지만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은 이런 것들이 뒤따라온다.

셋째, 성령 충만하지 못한 텅 빈 사람은 하나님의 생각과 마음, 뜻을 몰라서 혼란스럽고 당황하고 

     어리둥절해 하며 헛되이 애쓰며 산다.

​       그러나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은 하나님으로 가득하고, 하나님의 생각과 마음과 뜻을 잘 알고 있다.

넷째, 성령 충만하지 못한 텅 빈 사람은 세속적인 것과 자신의 계획을 위한 공간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은 하나님의 충만함과 하나님의 계획을 제외한 다른 공간을 가지고 있지 않다. 

다섯째, 성령 충만하지 못한 텅 빈 사람은 세속적인 다른 사람의 견해와 조언 등을 위한 공간을 가지고 있다.

​      하지만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은 하나님의 조언과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사람을 위한 공간을 가지고 있다.

여섯째, 성령 충만하지 못한 텅 빈 사람은 바른 말을 하기도 하지만 자신의 공허함은 여전하다.

      ​하지만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은 하나님의 뜻과 계시를 전하며 다른 사람에게서 빌려온 말들을 쓰지 않는다.

일곱째, 성령 충만하지 못한 텅 빈 사람은 자기 방어기제를 갖고 있으며 주의 깊지 않다.

​      하지만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은 기도하며 주의 깊고, 그러므로 불필요한 많은 어려움이나 위험을 우회한다.

여덟째, 성령 충만하지 못한 텅 빈 사람은 자연적 영역에서만 살아간다.

​      하지만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은 초자연적인 영역에서 살아간다.

아홉째, 성령 충만하지 못한 텅 빈 사람은 위기의 연속인 삶을 살아간다.

​      하지만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은 승리의 연속인 삶을 살아간다.

열째, 성령 충만하지 못한 텅 빈 사람은 입이 가볍지만,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은 하나님의 충만함으로 말한다.

  

나는 어떤가?  나는 성령 충만한 사람인가, 성령 충만하지 못하고 텅 빈 사람인가?

그리스도인은 항상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으로 충만한 삶을 살아야 한다.

성령 충만은 성령께서 나를 완전히 지배하는 삶이다. 성령께 단순하게 그리고 철저하게 순종하고 

성령의 인도를 따라가는 삶이다.

어떻게 성령으로 충만할 수 있을까? 어떻게 계속 성령 충만할 수 있을까?

성령으로 충만하려면 성령을 구하라.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찬양하라. 하나님을 매일 찬양하고 경배하라

항상 감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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