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6기 새가족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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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24년03월16일 조회5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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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6기 새가족 수료식”
지난, 3월 10일(주) 2부 예배, ‘양육과 가정사역위원회’의 ‘새가족부’에서 4주간 새가족교육을
마친 16명의 성도들과 ‘제126기 새가족 수료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새가족 수료식을 진행하기 전,
오전 9시에 5층 식당에서 새가족 환영식을 먼저 진행하였습니다. 찬양곡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부르며 우리 신성교회의 새가족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했으며, 16명의 새가족을
우리 신성교회 보내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렸습니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성도의 길을 걸어 갈 때에 성도들은 혼자가 아니며 신성교회가 끊임없이 기도하고 동역하고 있음을
기억하도록 담임목사님과 전도자와 함께 찍은 사진을 액자에 넣어 선물로 드렸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신앙생활을 위한 권면의 말씀과 축복의 기도를 해주셨고, 신성교회를 섬기고 계시는
부목사님과 장로님들 한 분, 한 분을 소개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우리 새가족 성도님들을 섬길 것을
하나님 앞에서 다짐하였습니다. 또한, 새가족 부원을 소개하면서 신앙생활에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빨간 재킷을 입고 있는 새가족 부원을 찾아 달라고 인사하였습니다.
새가족 환영식을 마친 뒤, 2부 예배 교회소식을 전하는 시간에 16명의 수료자 중 14명이 참석하여
신성교회의 성도들의 축하와 환영을 받았습니다. 담임목사님의 축복기도를 받고, 믿음 생활의 토대가
되는 성경책과 성도의 사랑을 담은 장미 꽃을 선물로 드리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렸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각 기관의 임원들이 작은 선물을 준비하여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에 한 지체가 되었음을
함께 기뻐하고 축하해 주었습니다. 더욱 감사한 것은 새가족 수료 하시는 이해숙 성도님의 아들이 당일
새가족으로 등록한 일입니다. 작년에 등록한 새가족은 49명인데 올해 1/4분기에 벌써 26명의 새가족이
등록하였습니다. 우리 신성교회의 부흥을 위해 전도에 힘쓰시는 성도님들께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보내주신 새가족 성도님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과 기쁨을 누리길 기도하며,
우리 새가족 부원들은 섬김의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신성교회에 부흥의 불길이 일어나길
기도하며 영혼구원을 위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겠습니다.
새가족 부원과 새가족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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