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7기 새가족반 수료식”

 먼저, “제127기 새가족반 수료식”을 은혜 가운데 기쁨으로 마치게 하심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6월 30일(주일) 오후 예배 시간에 ‘양육과 가정 사역위원회’의 ‘새가족부’에서 3월부터 

등록한 52명의 새가족들 가운데 4주간 새가족반 교육을 마친 33명의 성도들과 함께 

‘제127기 새가족반 수료식’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존에 새가족반 수료식은 주일 2부 예배 때 

교회소식 시간을 이용하여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수료식은 많은 인원이 수료하게 되었고 

또한 그들 마음에 갖고 있는 감사를 함께 나누고자 오후 예배 시간을 통해 진행하였습니다. 

 담임목사님의 축복기도와 함께 교회에서 준비한 성경책, 담임목사님과 전도자와 함께 찍은 

사진 액자, 꽃다발과 각 기관의 기관장들이 준비한 선물을 드리며 기쁨으로 환영하였습니다. 

강민주 청년이 축복의 찬양 “당신을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부를 때는 온 성도들이 함께 

찬양하며 온 마음을 다해 새가족 성도들을 사랑으로 맞이해 주셨습니다. 특히 박점숙 성도, 

정이준 성도의 간증 시간에는 많은 성도들이 함께 눈물을 흘리며 우리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고, 영혼 구원의 사명을 다시 한번 다짐하고 결단하는 도전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 신성의 ‘새가족부’는 김범주 전도사님과 부원들을 중심으로 매주 기도와 헌신으로 새가족들을 

양육하고 섬기고 있습니다. 성도님들도 새가족부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새가족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관심과 배려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함께 노력할 때, 우리 신성교회는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따뜻한 교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