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운영부 (신성 카페 이레)”

‘섬김과 문화사역위원회’의 ‘카페 운영부’는 위원장 유희성 장로님과 부위원장 장현자 권사님이 

함께 섬겨주고 계십니다.  또한 부장 권정순 권사님과 차장 조성순 권사님께서 실무진이 되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신성교회 성도들과 이웃 주민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신성 카페 이레는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오픈하며, 권사님과 집사님, 

청년으로 이루어진 자원봉사자들로 카페 섬김이들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장 바쁜 주일에는 

열 분의 권사님과 집사님들이 교대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신성교회 커피는 세상의 여느 커피와 

다릅니다. 세상의 커피는 좋은 재료와 능숙한 바리스타가 내린 커피만 존재하지만, 신성 커피 속에는 

믿음의 봉사자들이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헌신 기도와 믿음을 커피 속에 담아 내립니다. 

그래서 그 커피 안에는 은혜가 있고,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고백이 있으며, 복음을 향한 열정이 있습니다. 

또한 신성 카페 이레의 대부분 수익은 커피를 판매해서 얻는 수익이 아니라 봉사자들이 무료로 

섬겨주시는 헌신에서 수익을 얻습니다. 이런 귀한 섬김이 담겨 있는 우리 신성 카페를 많이 애용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며, 봉사자들을 격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우리 신성교회 ‘이레’ 카페가 카페 이름처럼, 

하나님께서 영혼 구원을 위해 준비하시고 예비하시는 복된 장소가 되어, 

잃어버린 많은 영혼이 주께 돌아오는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